[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걸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이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첫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열었다.

지난 21일 데뷔 싱글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Let’s Play Cherry Bullet)’을 발표한 체리블렛은 24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Q&A’와 수록곡 ‘바이올렛(VIOLET)’ 무대를 선보이며 ‘러블리 파워’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곡 ‘Q&A’는 산뜻한 업비트 사운드의 밝고 에너제틱한 곡으로, 체리블렛은 무대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은 물론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끝없이 바뀌는 동선들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퍼포먼스로 각 잡힌 신인 걸그룹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줬다.

‘Q&A’와 함께 공개된 수록곡 ‘바이올렛’에서는 멤버들의 달달한 하모니와 가창력이 돋보였다.

지난 21일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가요계 첫 발을 디딘 체리블렛은 SBS ‘K팝스타’ 출연 및 박보검과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 및 스마트 학생복 모델 등으로 활약한 지원, 엠넷 ‘프로듀스48’ 출신 해윤,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하이라이트 릴(LOVE YOURSELF Highlight Reel)' 출연 및 스마트 학생복 모델로 활약한 유주, KBS2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및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하이라이트 릴(LOVE YOURSELF Highlight Reel)'에 출연한 보라,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한 채린, MBC ‘위대한 탄생2’ 출신인 미래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진 멤버들이 주축이 돼 2019년 대형 신인의 탄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체리블렛은 데뷔곡 ‘Q&A’ 뮤직비디오 공개 3일만에 2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있다. 본격적으로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선 체리블렛은 25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완성형 신예로서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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