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파스칼 로지에 감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베스와 베라>가 뜨거운 극찬 세례 속에 드디어 오늘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베스와 베라>는 어린 시절 끔찍한 사건 이후, 자전적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언니 ‘베스’와 트라우마에 갇혀 사는 동생 ‘베라’가 엇갈린 기억 속에서 충격적인 공포를 또다시 겪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베스와 베라>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공포 세계를 구축해 온 파스칼 로지에 감독의 신작답게, 공개 직후 다수의 영화제에서 초청과 수상을 거두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에도 영리한 스토리텔링, 집요하고 치밀한 파스칼 로지에 특유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이며 언론과 평단 사이에서 뜨거운 극찬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를 확인한 주요 언론 매체에서는 영화를 두고 “진짜 호러가 무엇인지 아는 감독!”(익스트림무비 김종철 편집장), “파스칼 로지에 내면 세계를 다룬 인상적인 작품!”(이용철 평론가), “단순한 공포영화가 아니다!”(NSP통신 이복현 기자), “종잡을 수 없는 공포, 철학적 메시지까지 갖춘 작품!”(무비스트 박꽃 기자), “환상과 현실 사이를 오가며 관객을 혼란에 빠뜨리는 영화”(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신선한 전개, 계속되는 공포!”(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천상욱 기자) 등 반응을 보이며 파스칼 로지에 감독 특유의 연출력, 깊은 메시지까지 담아낸 스토리에 대한 극찬을 보내왔다. 언론뿐만 아니라 호러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열띤 반응이 이어졌는데, 시사회로 먼저 <베스와 베라>를 접한 주요 팬들은 “색다른 느낌의 공포영화를 찾는다면 추천”(익스트림무비_gr**), “긴장감이 엄청나다!”(익스트림무비_원*), “신선한 스토리, 호러 마니아를 위한 즐거움!”(익스트림무비_강*), “짧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영화!”(익스트림무비_so**), “영화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익스트림무비_빅**), “상당히 순도높은 공포영화!”(익스트림무비_캐**), “독특한 호흡, 인상적인 작품이었다!”(익스트림무비_ki**) 등 호평을 남겨 개봉만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언론과 평단, 호러 마니아들의 만장일치 극찬 세례를 받고 있는 <베스와 베라>가 과연 1월 극장가 다크호스 작품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파스칼 로지에 감독의 웰메이드 공포 스릴러 <베스와 베라>는 오는 1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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