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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조선의 희망 '엄복동', 그의 이야기가 '자전차왕 엄복동'으로 온다

일제강점기 조선의 희망 '엄복동', 그의 이야기가 '자전차왕 엄복동'으로 온다

  • 임윤수 기자
  • 승인 2019.01.24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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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정지훈, 강소라, 김희원, 고창석, 이시언, 민효린 그리고 이범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탄탄한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이 배우들의 투혼으로 시작해 감동과 카리스마 대결, 코믹까지 영화의 모든 즐거움을 담은 스틸을 최초로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동양 자전차왕’ 엄복동을 소재로 한 작품.

#투혼 그리고 또 투혼

먼저 ‘엄복동’ 역을 맡은 정지훈은 ‘원조 열정부자’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투혼을 펼쳤다. 정지훈은 전설적인 영웅 ‘엄복동’ 역에 완벽히 몰입하기 위해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자전거 특훈에 돌입, 영화 속 모든 경주 장면을 직접 소화하는 연기 투혼을 발휘했다. 특히 엉덩이를 치켜드는 엄복동 특유의 주법을 마스터하는 것은 물론, 촬영 당시 최고 39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싸이클 선수들과의 몸싸움까지 감내했던 정지훈의 투혼 가득한 눈빛은 관객들로 하여금 극에 몰입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뭉클한 감동

조선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건 독립운동단체 ‘애국단’의 행동대원 ‘김형신’으로 분한 강소라와 자전차로 조선의 자긍심을 지킬 수 있다고 믿는 ‘일미상회’의 사장이자 엄복동의 스승 ‘황재호’ 역의 이범수는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의 무게를 짚어주며 뭉클한 감동을 이끌어낸다. 특히 강소라는 극 중 총격씬과 폭파씬에 이어 격투씬까지 강도 높은 액션 씬들을 직접 소화하는 것은 물론, 엄복동이 내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 역할까지 하며 극의 드라마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또한 믿고 보는 베테랑 배우 이범수는 부드러우면서도 강단 있는 리더의 표본으로, 복동의 스승이자 형신의 대부, 애국단의 후원자로 활약하며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

#카리스마 대결

한편, 고창석은 ‘애국단’의 행동대장 ‘안도민’ 역을 맡아 묵직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차량 스턴트 액션을 직접 소화하고 적진의 총알을 온몸으로 받아내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등 행동으로 보여주는 그의 활약은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충무로 명품 배우 김희원은 ‘애국단’을 몰살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친일파 ‘사카모토’ 역을 맡아 서늘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애국단과의 첨예한 갈등을 일으키며 극에 흥미를 더할 것이다.

#코믹 콤비

마지막으로 엄복동의 절친인 ‘일미상회’ 자전차 선수 ‘이홍대’ 역의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런 넉살로 ‘엄복동’ 역의 정지훈과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남남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실제 모습 못지 않게 큰 웃음을 선사한 이시언의 코믹 연기는 촬영장의 큰 활력소였다는 후문이다. 마찬가지로 ‘일미상회’의 일원이자 홍일점 매니저 ‘경자’ 역을 맡은 민효린은 당돌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이시언과 함께 웃음을 선사하는 감초 역할로 활약을 펼쳐 기대를 모은다.

최고의 연기 앙상블이 빚어낸 환상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자전차 한 대로 이천만 조선의 희망이 되었던 전설적인 인물 ‘엄복동’을 재조명해 자전차 경주와 액션씬 등 화려한 볼거리와 스케일, 웃음과 감동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삼일절 100주년을 맞은 2019년 2월 개봉,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가슴 벅찬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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