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1월 4DX 극장가의 대미를 장식할 <드래곤 길들이기 3>가 새로운 세계 ‘히든월드’를 가장 실감나게 만들어줄 4DX 개봉을 확정, 예매를 전격 오픈했다. 4DX 단독 상영 중인 시리즈 1편 <드래곤 길들이기>에 대한 실관람객 호평이 이어지며, 마지막 3편 예매를 위한 관람객들의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특히 겨울방학과 설 연휴를 앞둔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절찬 상영중인 1편 <드래곤 길들이기>와 함께 개봉을 앞두고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드래곤 길들이기 3> 4DX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4DX로 즐기는 ‘드래곤 라이딩’이다. 드래곤들의 역동적인 플라잉 신에 가족, 어린이 관객을 위해 더욱 섬세해진 4DX 모션을 접목하여 마치 하늘을 나는 듯, 테마 파크 부럽지 않은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바람, 에어샷, 워터, 안개 등 풍부한 환경 효과를 더해 바이킹들의 섬 '버크 섬'과 드래곤들의 새로운 세계인 '히든월드'를 환상적이고 디테일하게 그려낸다.

영화관을 찾아 1편을 복습 중인 팬들과 관람객들은 "<드래곤 길들이기>가 4DX 정점을 찍은 이유를 알겠다. 내가 드래곤 타고 나는 기분(E**MI_**)", " (1편 보고 왔는데) 3편도 꼭 4DX로 볼 예정. 4DX 최적화 영화(w7**)", "역시 <드래곤 길들이기>는 4DX가 진리(MO**LIGHTKM)" 등 실관람 평을 남기며 3편의 4DX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실제, 1편 <드래곤 길들이기> 4DX는 2010년 개봉 당시 4DX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드래곤 길들이기 2> 4DX 역시 <겨울왕국>에 이은 역대 4DX 애니메이션에 등극했다. 그동안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가 4DX 대표 애니메이션으로서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마지막 3편과 4DX의 만남에도 어느 때보다 큰 기대가 쏠린다.

<드래곤 길들이기 3>는 바이킹 족장으로 거듭난 히컵과 그의 영원한 친구 투슬리스가 누구도 찾지 못했던 드래곤의 파라다이스 히든월드를 찾아 떠나는 마지막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액션 어드벤처. 4DX의 섬세한 모션, 풍부한 환경 효과와 함께 더욱 화려하고 깊은 울림을 기대케 하는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 4DX는 현재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1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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