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매직 롤러코스터를 타고 신비한 몬스터 파크로 가게 된 소년 ‘테리’가 마법사 ‘그럼프’의 우울마법에 빠진 왕국을 구하기 위해 펼치는 기상천외한 모험을 그린 새해 첫 고.스.펙 애니메이션 <몬스터 파크>가 드디어 오늘부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 가운데, 앞선 시사회에 참석했던 가족 관객들의 뜨거운 극찬으로 벌써부터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다. 앞서 <몬스터 파크>는 1969년 미국 NBC 채널에서 방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뜨거운 사랑 속에 전세계 곳곳에서 방영되고 있는 TV시리즈를 원작으로 해 눈길을 모았다. 이는 <아이스 에이지>, <몬스터 호텔>, <마다가스카>, <트롤> 등을 제작한 헐리우드 최고의 제작진과 함께 현대적인 감각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2018년 새롭게 태어났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하게 자리잡은 개성만점 몬스터 캐릭터에 사람들의 감정을 좌지우지하는 감정 마법을 쓰는 마법사, 신비로운 왕국으로 데려다 주는 매직 롤러코스터까지, 어린이들의 ‘동공확장’을 이끄는 독특한 소재와 다양한 볼거리로 새해 첫 고스펙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알렸다.

시사회에 참석했던 가족 관객들은 온라인 평점 사이트와 블로그, 카페, 예매 사이트 등을 통해 “개꿀잼! 애들은 물론 어른인 내가 봐도 재미있음! 다들 보러 가세요~”(네이버_doro****), “아이들과 방학 때 보기 좋은 영화 같아요. 풍선 왕국, 크리스마스 왕국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테마들이 나와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네이버 블로그_ 제이에****), “재미난 에피소드와 즐거운 볼거리가 참 많은 재미있는 영화였어요”(네이버 블로그_ 벰****), “아이보다 어른인 제가 더 집중해서 본 거 같아요”(네이버 블로그_ 용용****), “우리 아들 완전 초집중! 이 애니메이션은 재미 없을 수가 없어요. 다양한 몬스터에 지루할 틈 없는 스토리 진행, 마법이라는 소재 자체의 즐거움! 우리 아들이 푹 빠져 볼만 하더라구요. 엄마가 같이 봐도 재미있고, 겨울방학 애니메이션으로 추천!”(네이버 블로그_ 쎄****), “동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알록달록한 영상에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네이버 블로그_ 재빈****), “아기자기한 캐릭터들~ 너무 귀여워요!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 신비한 매직 롤러코스터에 탑승하세요!”(네이버 블로그_서지****), “또 보러 가야하나 고민 중!”(네이버 블로그_ 자인****) 등의 폭발적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해 첫 판타스틱 매직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몬스터 파크>는 오늘부터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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