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국물의 계절 ‘겨울’을 맞이하여 프리미엄 생고기 전문점 종로상회가 따끈한 국물요리 세가지를 포함한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국내산 원재료’라는 자부심으로 선보인 이번 신메뉴는 7,000~8,000원대의 점심메뉴를 주력으로 내세워 가격대비 알찬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겨울에 안성맞춤인 국물요리에 중점을 뒀다. 종로상회만의 독자적인 방식으로 개발한 ‘육돈장’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만든 육개장이다. 진하고 얼큰한 맛을 제대로 낸 국물로 중년남성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버섯된장찌개정식은 기존 된장찌개와 달리 버섯3종과 해물을 넣어 개운함과 구수함을 살렸다. 뿐만 아니라 무파채비빔밥도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푸짐한 상차림으로 찾는 이들이 많다. 국내 프랜차이즈 최초 국산 돈육을 활용해 만든 햄과 소시지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국민부대찌개는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메뉴다.

이밖에 돼지갈비를 다져 만든 돈스테이크정식, 돼지 통등심을 두툼하게 튀긴 통등심가스를 비롯해 어린이 돈가스, 뉴욕모히토 등 총 일곱 가지의 신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한편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다양하게 펼치는 이벤트도 반응이 뜨겁다.

종로상회는 겨울을 맞이해 준비한 어린이 캐릭터 장갑과 모자를 증정하고 있어 부모, 어린이 손님의 단골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개인 SNS를 통한 이벤트도 젊은 고객층이 많은 참여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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