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 실장은 "지난 여름에 이어 이번에도 밝고 활동적인 이미지로 남녀노소 전 연령층에 사랑받는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를 모델로 기용했다.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아 올해 글로벌 숙박 예약 서비스를 시작하는 야놀자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야놀자는 이번 달부터 육성재가 직접 가르쳐주는 놀춤 2.0 댄스 가이드, 육성재 고화질 휴대폰 배경화면, 놀춤 챌린지 이벤트 등을 야놀자 앱과 SNS에 공개하며 본격적인 겨울 성수기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8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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