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배우 설리가 파격적인 사진으로 구설에 올랐다.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만 있는 진니네 집"이라는 글과 함께 새해맞이 홈파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리는 지인들과 함께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설리가 공개한 몇몇 사진에서 셜리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파티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몇몇 사진에는 셜리가 술에 취한 듯 자신의 겨드랑이를 보여주는가 하면, 남자 지인들과 진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끌게 했다.
또 한 남자 지인이 설리가 불룩하게 만든 배에 귀를 대고 있는 등 임산부를 연상케 하는 사진도 눈에 띄었다.

또한 남자 지인이 설리 위에 누워있는 사진도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이 "쟤 왜 저러는지 아는 사람"이라고 비난하자 셜리는 "내가 왜"라고 직접 댓글을 달아 반박하기도 했다.

한편, 설리는 2015년 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한 후 배우로 활동 중이며 최근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 상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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