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방송인 광희(30)가 약 2년 간의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7일 광희의 소속사 본부 이엔티 측은 “광희가 여러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어 제대 후 자주 여러분들을 찾아 뵐 예정이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광희의 방송 활동 복귀 프로그램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될 예정이다. 앞으로 방송에서 보게 될 성숙한 광희의 다양한 모습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광희는 2017년 3월 13일 입대해 충청남도 논산 육군 훈련소로 입소한 이후 자대 배치를 받고 군악병으로 복무한 뒤 2018년 12월 7일 병장 만기 제대한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