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요즘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자신의 건강과 정신 수련을 위해 격투기 및 복싱, 다이어트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스포츠가 각광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스포츠 명소로 대한민국 입식격투기의 상징 노재길 관장이 운영하는 압구정의 K-max격투기 체육관을 꼽을 수 있다.

K-max 체육관은 노재길 관장을 필두로 (현재 챔피언) 아나운서 임성훈, 배우 유지태, 카라 니콜, 아이돌 스타 초신성 김광수, 배우 강성진, 더 씨야 송민경, 개그맨 심현섭 등이 수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들은 두 달에 한번 열리는 세계 최초 자선 격투기 대회인 '엔젤스 파이팅'의 소아암 환우 돕기(박호준 회장)의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

'엔젤스 파이팅'은 세계 최초로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입장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자선 격투기 단체로 오는 12월 17일 월요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2018년 AFC 연말 빅 이벤트 "AFC09& 별들의 전쟁 SEASON 2"를 개최한다.

K-max 체육관에서 수련 중인 연예인들은 본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격투기를 통해 아픈 아이들까지도 희망을 심어주는 모습으로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에 RNX TV는 이들의 좋은 취지를 지지하며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 앞으로 K-max체육관이 스포츠계에 더욱 귀감이 되는 모습으로 발전해 갈수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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