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RNX뉴스] 임윤수 기자 = 11월 8일 오후 7시에 전남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18년 방방곡곡 문화 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된 '끝판왕 콘서트'를 공연한다. 

이번 콘서트는 '크로스오버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끝판왕 콘서트'로 오케스트라 연주, 영상, 팝페라, 국악, 뮤지컬의 화려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틀을 깬 크로스오버 오케스트라와 갤러리아뜰리에 명화가 어우러진 장르의 벽을 뛰어넘는 화려한 무대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압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연에서는 영화'라라랜드'의 메들리 음악, 뮤지컬 '모짜르트', '마이 페어 레이디', 오페라 '카르맨'의 연주곡과 함께 국악 '배띄워라', 팝페라 등 뮤지컬 및 영화 속 명곡들이 무대에 오른다. 

새롭고 신선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문화를 향유할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예술의전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한다. 

입장권은 31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고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를 한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