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배우 이상엽과 얼루어코리아가 함께한 11월호 화보가 공개되었다.

‘이상엽의 블랙’으로 한 이번 컨셉은, 블랙 레더 자켓과 이상엽 특유의 섬세하고 깊은 눈빛이 어우러져 섹시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요즘 한껏 물오른 비주얼로 여심을 녹이고 있는 그는, 촬영장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과 보기만 해도 눈이 환해지는 비주얼로 현장 스텝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추가로 공개된 컷에서는 차분한 모노브라운 톤의 스트라이프 스웨터로 부드러운 가을 남자의 정석을 보여주며 그의 필모만큼이나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그는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새 작품인 영화 '동네사람들'과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의 비하인드와 배우로서의 속깊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자세한 인터뷰와 사진은 얼루어코리아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상엽은 올 하반기 대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11월 7일 영화 '동네사람들'의 개봉을 시작으로 11월 16일 첫방송되는 tvN 불금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씨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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