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에듀테크를 선도하는 성인실무기업 패스트캠퍼스(대표 박지웅·이강민)가 자사와 외국어 교육 브랜드 ‘패스트원’이 ‘2018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패스트캠퍼스는 성인 실무 교육 분야를 개척하고, 25세 이상 청년들의 커리어 패스 및 취업, 올바른 적성을 찾는 이직을 돕는 비즈니스로 4년간 매년 두 자릿수 성장 및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패스트원은 패스트캠퍼스의 성인 실무 교육 분야 중 ‘외국어 교육’ 분야 브랜드로, 일대일 교육과 수준 높은 원어민 강사를 교육 및 관리함으로써 차원이 다른 외국어 맞춤 교육을 통해 빠른 시간안에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점을 인정받았다.

패스트캠퍼스 이강민 대표는 “패스트캠퍼스는 청소년 및 대학생 대상의 점수에만 연연한 기존의 국내 교육시장의 목적에서 벗어나, 대학입학 및 취업 후에도 방황하고 있는 25세 이상의 성인들의 적성을 찾고 실무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교육분야를 개척해왔다”며 “매년 2000여명에서 3000여명이 오프라인 수업을 찾고, 최근 본격적으로 시작한 온라인강의 역시 전국의 성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점이 좋게 평가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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