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이탈리아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가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한 배우 우도환의 향수 화보를 29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우도환은 아쿠아 디 파르마의 향수 '콜로니아 퓨라'(COLONIA PURA)의 콘셉트에 맞춰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일상 속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우도환은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 선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단추를 자연스럽게 푼 흰색 셔츠와 네이비 슬렉스 차림으로 나른한 듯 카메라를 바라보는 가 하면 니트 차림으로 바닥에 누워 부드러운 눈빛을 발산했다.

우도환이 선택한 아쿠아 디 파르마의 '콜로니아 퓨라'는 클래식의 대명사인 콜리니아의 새 버전이다. 감각적인 플로럴 노트와 천연 원료의 미네랄 향을 강조한 향이다. 기존의 클래식 시트러스 향과 어우러져 편안함과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미니멀리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심플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이번 향수는 캐주얼한 일상에서부터 격식 있는 순간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한편 우도환은 영화 '사자'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아쿠아 디 파르마,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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