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브랜드 올젠(OLZEN)이 브랜드 제품력과 원빈 효과에 힘 입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올젠은 2018년 FALL시즌부터 배우 원빈과 광고계약을 체결 한데 이어 첫 번째 캠페인으로 ‘테라노바 롱다운’ 사전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테라노바 롱다운은 올젠의 겨울 시그니처 아우터로 최근 롱패딩 열풍에 가세해 원빈이 착용한 3가지 컬러의 롱다운 시리즈를 출시한바 있다.

남성복 올젠과 배우 원빈의 시너지로 기대를 모은 이번 프로모션은 ‘뭉치면 DOWN’이라는 타이틀로 예약 주문량이 많아질수록 할인율이 높아지게 되는 형식인데 지난 7월 23일 공식 사이트 오픈 후 2주 만에 1차 준비수량 3,000장이 모두 예약 완료되며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원빈이 착용한 테라노바 액티브 롱다운은 프리미엄 구스 90:10 충전재에 하이퀄리티 원단 등 엄선된 소재를 사용하고, 디테일에 있어서도 사이드 트임 등으로 활동성을 고려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고 전하며 “공식몰 결제 기간 오픈 후, 3일만에 일부 사이즈가 품절되는 등 1차 입고분은 모두 완판 될 것으로 보여 원빈 효과와 제품력의 시너지가 더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젠 공식몰을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8월 15일까지 테라노바 롱다운을 저렴한 가격에 결제할 수 있는 쿠폰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올젠 공식 온라인몰 탑텐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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