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가수 청하가 여름 느낌 물씬 나는 화보를 공개했다.  

유니크한 매력으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사랑 받고 있는 청하가 20대의 상큼함과 발랄함이 느껴지는 화보를 공개했다.  

IOI 이후 꾸준히 솔로 활동을 이어가며 보컬과 댄스, 대중을 사로잡는 핫한 뮤지션으로서의 모습을 이번 화보를 통해 완벽하게 보여주었다.  

청하는 화이트 티셔츠에 오렌지 컬러 미니스커트와 그린 컬러의 사선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가방으로 20대의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는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또한, 다른 화보 컷에서는 연습실 속 청하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강렬한 레드 컬러 레터링 티셔츠에 데님 쇼츠를 매치함은 물론, 로고플레이가 돋보이는 캐주얼한 에코백을 매치해 청하가 가진 독보적인 유니크함이 느껴지는 20대 패션을 완성시켰다.  

청하가 착용한 가방은 코오롱FnC의 핸드백 브랜드 ‘쿠론’의 세컨에디션 ‘블랭크블랑’의 트웰브 토트, 애니타임 숄더백이며, 20대 초중반 여성을 타깃으로 매 시즌 새로운 여행지를 선택해 그곳에서 주는 에너지, 감성을 담아냈다. 

한편 청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 로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부터 상큼한 과즙미가 느껴지는 다양한 콘셉트로 청하만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쿠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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