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기적의 올인원 비누'란 애칭으로 인기

[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헬스케어 전문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가 240만명의 회원을 거느린 일본 3대 카탈로그 쇼핑채널 '유업'(YOU-UP)에 휴대용 올인원크림바 신제품 '레인보우 핸디솝' 30만개를 수출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레인보우 핸디솝'은 한국과 일본에서 '기적의 올인원 비누', '노인냄새 잡는 비누'란 애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씨엘바이오 올인원크림바'의 휴대용 버전으로, 씨엘바이오가 자체 기술력으로 배양한 CL균사체가 다량 함유돼 있다.

이 제품은 손바닥에 조금만 묻혀 비벼도 찰진 쫀쫀한 거품이 풍성하게 만들어지며, 미세먼지는 물론 각종 악취, 비린내, 땀냄새, 겨드랑이 암내 등을 말끔히 잡아준다. 야외활동시 피부를 보호해주며, 세정후 끈적거림이 남지않아 오랫동안 상쾌한 느낌을 즐길 수 있다. 

日 유업은 일본 론칭 6개월만에 '씨엘바이오 올인원크림바' 판매량이 월 1만개를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우수 회원 30만명을 선정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올인원크림바의 풍성한 거품과 효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대규모 프로모션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유업'(YOU-UP)은 18년 전통의 일본을 대표하는 해외직구 전문기업중 하나로, 240만명의 회원에게 상품 카탈로그 책자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는 일본 3대 온오프라인 뷰티코스메틱 유통채널이다. 한국, 미국, 호주 등 16개국에서 품질과 효능이 검증된 유명 뷰티-코스메틱 제품 만을 공급해 일본의 20~50대 여성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는 "日 유업은 지난 18년간 전세계 주요국가에서 깐깐하게 검증된 제품만을 엄선해 일본 여성이 가장 믿고 구입하는 해외직구 업계 대표기업으로 손꼽힌다"면서 "이번 유업 프로모션을 통해 30만명의 새로운 고객이 일본 女心을 사로잡은 명품비누 '올인원크림바'를 체험할 수 있게 돼 하반기에도 폭발적인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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