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세정(대표 박순호)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서예지와 함께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올리비아로렌」의 이번 여름 컬렉션은 ‘Natural Spectrum(내추럴 스펙트럼)’을 테마로 ‘푸른 하늘을 밝히는 빛과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서 즐기는 휴식’이 컨셉이다.

푸른 에메랄드빛 해변과 청명한 하늘, 강렬한 햇살 등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뉴 섬머 룩을 제안하고 있다.

여름철 대표 소재와 프린트인 레이스, 플로럴, 스트라이프 등의 아이템을 통해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스타일도 돋보인다.

화보 속 서예지는 상큼한 플로럴 패턴 원피스와 고혹적인 레이스 원피스 등으로 청순미의 대명사임을 증명했다. 확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로맨틱하면서도 페미닌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빛나는 미모를 보였다.

또 화보 컷에서 서예지는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여름철 리조트룩에 어울리는 상큼한 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이번 시즌의 포인트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내추럴한 소재와 실루엣으로 여유로운 감성과 청량감이 담긴 스타일이 특징이다”며, “서예지의 미모와 청순한 매력으로 여름이 기다려지는 다양한 룩을 담았다”고 전했다.

[사진=올리비아로렌]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