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엔터식스가 4일 소외계층 아동 초청 행사를 전개했다.

엔터식스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에게 문화 관람을 지원함과 동시에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초청행사는 소외계층 아동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3시간가량 했으며, 웃찾사 유명 개그맨들의 라이브 개그 공연 관람을 시작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관람 후에는 점내 외식 매장에서 정성껏 준비한 저녁식사 및 소정의 선물도 함께 제공되었다.

아울러 4일 성황리에 종료된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 한 번 더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엔터식스는 각 지점마다 구세군 자선냄비를 설치하여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모금 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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