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RNX 뉴스] 박지훈 기자 = 넥센타이어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이하 디즈니)와 제휴해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12월 17일 개봉, 이하 스타워즈)’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넥센타이어는 10일, “12월 ‘타이어데이’를 맞이해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인 ‘스타워즈’의 영화예매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와 디즈니는 이번 개봉작 ‘스타워즈’ 의 장면을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광고 및 제휴 프로모션 등을 통해 상호 Win-Win을 도모할 계획이다.

콜라보레이션 광고는 영화’스타워즈’를 상징하는 단어인 ‘포스(Force)’를 키워드로 활용, ‘타는 순간 느껴지는 넥센타이어의 포스’ 라는 주제로 넥센타이어의 품질과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담았다.

광고는 TV와 롯데시네마 639개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며, 11번가에서 ‘타이어데이’를 검색해도 확인이 가능하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8월에도 ‘미션임파서블 : 로그네이션’을 통해 콜라보레이션 광고를 진행한 적이 있다.

이와 함께 넥센타이어는 하반기 런칭한 업계 최초 타이어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의 12월 신규가입 고객에 한해 ‘스타워즈’ 영화예매권 2매를 100% 증정한다. 또 ‘넥스트레벨’의 기존고객과 신규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워즈 캐릭터상품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기간은 12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이 밖에도 11번가 이벤트 페이지에서 12월 15일까지 이번 프로모션에 관한 SNS 댓글 홍보 및 넥스트레벨 상품 리뷰 등을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각 100커플씩 영화예매권 2매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는 12월 17일에 발표한다.

11번가에서 12월 한 달 동안 윈터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할 시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도 영화예매권 2매를 지급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한국영업총괄 임금옥 전무는 “시대를 앞서 영화의 미래를 보여준 스타워즈처럼, 넥센타이어도 ‘넥스트레벨’서비스를 통해 타이어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 고 말했다.

‘타이어데이’는 매월 8일 정기적인 점검을 통한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타이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넥센타이어가 진행하는 안전운전 캠페인이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1번가에서(www.11st.co.kr) ‘타이어데이’ 또는 ‘넥스트레벨’을 검색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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