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훈 기자 = 가수 정민서가 10년이 넘도록 장애인 시설 '미용봉사'를 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헤어디자이너와 각 지역의 노래 경연대회에서의 수상과 KBS 전국 노래자랑에서의 우수상 수상한 가수 정민서는 매해마다 문경지역의 불우 이웃을 위한 노래 봉사에 빠지지 않고 참석해  웃음을 안겨주는 인기 만점의 봉사왕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언제나 나보다는 불우한 이웃에게 먼저 손길을 내밀고 상냥한 웃음으로 다가서는 가수 정민서의 '정행복 헤어스타일'에서는 매일 그의 노래와 영상이 흘러나온다.

특히 요즘 노래하는 헤어디자이너 정민서를 기쁘게 해주는 것은 얼마 전 발매한 싱글에 수록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와 '싱글남녀'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정민서는 그동안 공로를 인정받아 문경시장 미용 봉사상, 국회의원 미용 봉사상, 서울 미용 중앙회장 미용 봉사상 및 2015년 연말에 한국 경찰 언론인 연맹이 주최하고 자랑스런 한국인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제2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트로트부문 대중가요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싱글남녀' 발매 후 더욱 밝고 활발하게 활동을 준비하는 정민서는 i-Net TV, 복지TV, 실버 TV 및 안동 MBC TV와 영남방송, MBC라디오 등 활발한 방송 활동도 준비중이다. (사진:에이벨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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