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미국의 공교육을 체험하고 한국을 널리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미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 학생들이 참여하는 청소년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다.

매년 세계 각국에서 선발 된 2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 중인 이 프로그램은 일반 유학 비자(F-1 학생비자)와는 달리 문화교류비자(J-1)로 출국을 하며 또한 선발 과정을 통해합격한 학생들은 한 학기 혹은 1년 교환학생으로 미국 공립학교와 엄선된 호스트 가정으로 배정 받아 가족 구성원 중 1인으로 그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습득하게 된다.

이 미국 공립 교환학생은 일반 미국 유학 처럼 국내 학교에서 학업기간을 인정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복학이 용이하며 프로그램 종료 후 미국 사립학교로 전학도 가능 하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미국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한 기회는 모두에게 제공하는 것은 아니며 교환학생 자격에 대한 조건이 있다. 우선 출발일 기준 만 15세 이상 18세 이하(중3~고1)로 한국에서 최근 3년간 성적이 중위권(‘미’ 이상)이 되어야 하고, 특히 영어능력시험(ELTiS: English Language Test for international Student) 및 영어 인터뷰에도 통과해야 한다.

미국 조기유학 전문 유학원인 예스유학은 2016년 9월학기 공립 교환학생 모집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있다고 한다. 참여 학생들 중 원하는 학생들은 출국 전에 현지에서 원할한 적응을 위한 전화/화상영어를 2달간 무료로 제공받으며 이와 더불어 미국 학교와 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스킬을 도와주는 8주간 영어수업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지역 선택권이 없지만 일정 비용을 내면 희망하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예스유학원은 국내 유학원 중 최대 장학금을 제공한다. 장학금 지급 기준은 한국 내신 성적이 평균 ‘우’이상 학생과 ELTiS Test 성적우수 학생에게 각각 100만원씩 최대 200만원을 지급하며 친구와 함께 갈 때는 추가로 각각 50만원씩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설명회에 참석해서 등록할 경우는 추가로 50만원의 특별 장학금이 주어지기 때문에 최대 300만원의 장학금까지 받아 볼 수 있다.

이번 2016년 가을학기 미 국무성 공립교환 프로그램 설명회는 예스유학 서울 본사에서 2/17(수요일)과 24(수요일)일 오후 2시 30분 2회로 공립교환 프로그램 특별 상담 시간을 갖는다.

미국 유학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은 이번 기회에 예스유학(www.yesuhak.com)에서 제공하는 유학 프로그램과 우수 학생들을 위해 제공하는 장학금 혜택과 특전들을 잘 활용하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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