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독특하고 참신한 기획으로 대중들에게 상상이상의 공연을 선사하는 주)티앤비뮤직이 12월 4회에 걸쳐 ‘제1회 입시생을 위한 콘서트’를 다양한 기획으로 선보이며 입시에 지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따뜻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제1회 입시생을 위한 콘서트는 ‘입시생의, 입시생에 의한, 입시생을 위한’ 티앤비의 기획연주 시리즈로 수험생가족의 재충전을 위한 음악은 물론, 입시의 모범적인 연주사례 및 무대매너를 유명아티스트들의 무대로 접해보는 ‘입시생을 위한’ 음악과 시험을 앞둔 입시생들의 실전무대연습을 겸하는 ‘입시생의’ 음악들로 꾸며진다. 모든 공연에는 클래식 아티스트가 해설을 맡아 입시에 대한 에피소드들을 음악과 함께 나눈다.

오는 15일에는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첼리스트로 유명한 첼리스트 김명주를 중심으로 한 미모의 실력파 첼리스트로 구성된 첼로4중주 ‘ROSECELLI Concert VII : The Rose’, 16일에는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오케스트라로 유명한 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와 열정적인 영아티스트들, 그리고 실력파 국제아티스트들의 협연무대로 꾸며진다.

21일에는 피아니스트 장유리의 해설로 함께하는 미래의 차세대 피아니스트들의 향연, ‘영아티스트콘서트’ 가 열리며 23일에는 콰르텟블랙 음반 발매 쇼케이스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풍성하고 따뜻한 시간을 선사한다.

세계적인 플루티스트이자 이번 공연을 기획한 주)티앤비뮤직의 박태환 음악감독은 ‘입시를 끝낸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이 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활동이 유흥위주로 너무 제한되어 있다. 이 공연을 통해 입시에 대한 경험담과 감정을 공유하고 심신을 재충전 해 희망찬 출발을 그려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의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티켓 2장을 예매하면 1장의 가격이 무료로 제공되며 수험표를 지참한 학생 및 학부모는 1만원에 공연티켓 및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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