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훈 기자 = 국내 및 해외 모바일 유저들의 VR컨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시장에서는 2014년 삼성전자가 기어VR 모델을 최초로 출시하였으며, 1년이라는 기간 동안 총 3대의 VR기기 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해외브랜드로는 중국에서 생산한 폭풍마경, VRBOX 등의 VR기기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VRBOX 같은 경우에는 ‘블루투스 컨트롤러’가 포함되어 있는 VRBOX2가 국내에 출시되어 온라인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것으로 보고 있다.

VR BOX2 제품은 이전 제품에 비해 화질이 개선되었으며 시야각을 75도~85도 이상으로 충분히 개선시킨 것이 특징이다.

45mm 비구면 광학수지렌즈를 적용했고, IPD는 54mm~74mm를 채택해 선명하고 넓은 시야각과 몰입감을 제공하며, 현실감을 극대화 하면서 화면 크기도 대폭 커졌다.

여기에 VR BOX2에는 블루라이트 필름과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및 아이폰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 블루투스 리모컨이 기본구성으로 포함되어 더욱 더 편리하게 제품을 조작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모듈과 연동되는 ‘VR BOX2 컨트롤러’는 스마트폰 VR 사용 시 더욱 효율적인 제품으로 사용 가능한 특정 앱이 정해지지 않고 대부분의 앱에서 동작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11번가 쇼킹딜(www.11st.co.kr) 및 디지털쇼핑몰 올디(www.alld.co.kr)를 통해 한정 특가전을 통해 국내 최초로 런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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