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배우 윤은혜가 tvN의 반려동물 심리관찰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하차한다.

윤은혜는 최근 ‘대화가 필요한 개냥’의 마지막 촬영을 마쳤으며 그 방송분은 내년 초 방영 예정이다.

올해 윤은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12년 만에 국내 예능에 얼굴을 비춘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윤은혜는 중국에서의 의상표절 논란 꼬리표가 남아있는 상태였으며 국내 복귀에 대하여 대중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계속되고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 하차에 대해서 혹시 그 때문이 아닌지 하는 여론도 있었으나 ‘대화가 필요한 개냥’ 제작진 측은 게스트 순환 프로그램이기에 자연스럽게 방송을 종료하는 것이라 일축했다.

윤은혜 하차 후 골프 선수 박인비가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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