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아이돌그룹 EXO(엑소) 세훈이 남성 전문잡지 레옹에서 복근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남성패션&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잡지 ‘LEON’(레옹 코리아) 측은 엑소 세훈의 화보사진을 선보였다.

세훈은 ‘YOUNG LE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젊고 파워풀한 매력을 드러냈다.

가장 아름다운 청춘을 나타내고 있는 컨셉으로 세훈은 화보 속에서 소년미와 성숙미를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또한 화보촬영과 동시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짜 남자란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덧붙여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세훈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 전문은 ‘레옹코리아’ 1월호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세훈은 콘서트장에서 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몇 달 간의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복근을 완성한 바 있으며 지난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엑소 콘서트에서 이를 공개해 ‘팬서비스 최강자’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