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토박스코리아가 지난 23일, 브라질의 젤리슈즈 브랜드 멜리사(Melissa)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토박스코리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미니멜리사의 유아에서 멜리사의 성인까지 아우르는 멜리사 전체 라인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게 되었다.

멜리사(Melissa)는 글로벌기업 그레덴이 1978년 브라질에서 시작해 40년의 노하우로 최초의 향기 나는 신발을 개발한 젤리슈즈 브랜드이다.

또한 멜리사의 젤리슈즈는 트렌디한 디자인뿐 아니라 특허받은 멜플렉스 소재를 사용해 최상의 편안함을 추구한다.

실제 전세계 90여개 국가에서 연간 5백만족 이상을 판매하며, 국내는 물론 전세계 셀럽들과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토박스코리아는 이번 독점 계약을 시작으로 12월 오픈 하는 프리미엄 여성슈즈 셀렉샵 위즈솔(WIZSOLE) 매장에서 멜리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토박스코리아 대표 이선근은 “이번 멜리사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통해 위즈솔(WIZSOLE)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멜리사 외에도 호주 양모부츠 브랜드 이뮤 오스트레일리아, 영국의 명품 슈즈 클락스(Clarks) 등 다수를 전개해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20~30대의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이어  “여성슈즈 셀렉샵 위즈솔(WIZSOLE) 론칭을 통해 토박스코리아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