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24 유니버설 슈퍼 스타 어워즈'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2024 유니버설 슈퍼 스타 어워즈' 방송 화면 캡처]

[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그룹 엔싸인(n.SSign)이 글로벌 신인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엔싸인은 지난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이하 2024 USA)'에서 'Universal Hot Focus(유니버설 핫 포커스)' TOP4를 수상했다.

엔싸인은 지난 1월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Y Global 특별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날 '2024 USA' Universal Hot Focus 상으로 새로운 K팝 루키 존재감을 증명했다.

Universal Hot Focus TOP4에 이름을 올린 엔싸인은 "감사한 분들이 많다.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또 "사랑하는 코스모(COSMO, 공식팬덤명)가 없었으면 이 자리에 설 수 없었다. 여러분이 주신 기회 덕분에 무대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코스모가 늘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엔싸인은 수상 후 미니 2집의 두 번째 타이틀곡 'FUNK JAM(펑크 잼)' 무대로 팬들의 환호에 보답했다. 엔싸인 특유의 힙한 감성과 그루브가 무대를 단숨에 장악하며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엔싸인은 눈들 뗄 수 없는 군무로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증명했으며, 탄탄한 보컬과 여유 넘치는 그루브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의 첫 번째 타이틀곡 'Happy &(해피 앤드)'로 성공적인 컴백 활동의 포문을 연 엔싸인은 'FUNK JAM'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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