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유튜브 ‘오늘우리학교는’ 채널 캡처]
[사진 제공 = 유튜브 ‘오늘우리학교는’ 채널 캡처]

[서울=RNX뉴스] 서재학 기자 = ‘만능 콘셉트돌’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학생들의 마음을 훔쳤다. 

엘라스트는 지난 21일 공개된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 시즌2(이하 오후학2)’에서 여덟 번째 주인공으로 서울 한민고등학교를 찾았다.

이날 엘라스트는 한민고등학교의 교복을 입고 등장하는 남다른 센스를 보여줌과 동시에 완벽한 교복핏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엘라스트는 한민고 학생들을 만나기에 앞서 교복 룩북 포즈부터 멤버들 중에서 예능 엘리트로 뽑힌 멤버 예준의 어설픈 상황극까지 MC들과의 토크 타임을 가지며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냈다. 

학생들에게 서프라이즈를 위해 전설의 댄스부로 소개받은 엘라스트는 학생들 뒤에서 깜짝 등장해 첫 무대 ‘Dangerous’를 선보여 큰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어 멤버들은 ‘오우학2’만의 인사 방식에 맞춰 옆자리 멤버의 장점을 소개했다. 특히 섹시한 매력을 칭찬받은 로민은 태민의 ‘Guilty’ 챌린지에서 복근 공개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학생들 중에서 엘링(팬덤명)을 발견한 원혁은 신청곡인 엘라스트의 ‘빛’을 불러주며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물했다. 

엘라스트는 애교와 댄스부터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인 ‘Kiss me baby’ 무대까지 다양한 매력을 제대로 발산해 보이는 등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끝으로 ‘오늘 우리 챌린지’ 코너에서 학생들과 ‘Kiss me baby’ 챌린지를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오우학2’에서 선보인 엘라스트의 무대는 추후 ‘오우학’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엘라스트는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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