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블랙 메이드 제공]
[사진 = 블랙 메이드 제공]

[서울=RNX뉴스] 서재학 기자 = 가수 용준형이 유니크한 매력으로 ‘Beautiful Dystopia’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용준형은 11일 0시 블랙 메이드 공식 SNS를 통해 새 EP ‘Beautiful Dystopia (뷰티풀 디스토피아)’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용준형은 포근한 톤의 착장과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용준형의 자유로운 무드의 포즈와 제스처가 자연스러운 몰입을 이끈다.

용준형 주위에 감돌고 있는 은은한 아우라와 함께 그만의 나른한 매력도 돋보인다. 꽃 소품은 유니크한 무드를 더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Beautiful Dystopia’는 용준형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Fall Into Blue (폴 인투 블루)’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다채로운 트랙에서 용준형만의 음악적 개성과 능력치를 만날 수 있다.

새로운 비주얼을 담은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용준형이 ‘Beautiful Dystopia’를 어떤 음악과 메시지로 채웠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용준형의 새 EP ‘Beautiful Dystopia’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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