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아이컨택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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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그룹 VANNER(배너)가 출구 없는 매력으로 여고를 물들였다.

지난 7일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 시즌2(오우학2, MC 유재필)’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EP.07 뭐든 잘하는 우리 배둥이들. 기특해요. 서울여고 학생들이 늑대가 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VANNER(배너)는 ‘오우학2’의 일곱 번째 주인공으로 서울여자고등학교를 깜짝 방문했다.

VANNER(배너)는 에너지 넘치는 비트가 돋보이는 곡 ‘폼 (FORM) (2023 Ver.)’으로 폭발적인 남성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내뿜으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학생들은 VANNER(배너)의 등장에 엄청난 환호성으로 화답하며 그 순간을 만끽했다.

VANNER(배너)는 학생들의 고민과 소원을 들어주는 포스트잇 토크 ‘오우학에게 말해줘’ 코너에서 다정한 선배미를 발산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은 것은 물론, CD 삼킨 라이브와 깜찍한 댄스로 위로와 응원을 전하거나 완벽한 커버 댄스로 풍성한 볼거리를 안기기도 했다. 

특히 멤버 영광은 서울여고 리액션 퀸과 역대급 댄스 배틀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VANNER(배너)는 서울여고 학생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5인 5색 개성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이 빛나는 ‘PERFORMER’, ‘WANT U BACK’, ‘JACKPOT(잭팟)’ 무대까지 남성미가 넘쳐흐르는 공연으로 학창 시절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VANNER(배너)는 “에너지가 너무 좋아서 오늘을 잊지 못할 거 같다. VANNER(배너)가 여러분들이 힘들 때 많은 에너지가 돼 드리고 싶다. 지금 입덕하시기 바란다”라고 끝인사를 건넸다.

이날 ‘오우학2’는 유재필과 트라이비의 송선이 MC로 호흡을 맞췄다. 유재필의 안정적이고 재치 있는 진행과 송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조화를 이루며 눈부신 시너지를 자랑했다.

‘오늘 우리 학교는’은 장르 불문 대세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흥미진진한 토크, 학생과 선생님이 주인공이 되는 코너를 통해 힐링과 행복을 전하는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 시즌2’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공개되며, 다날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스마일미를 통해 사연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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