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오징어 게임], <쏘우> 시리즈를 잇는 섬뜩한 죽음의 게임을 예고하는 <벙커 게임>이 바로 오늘 3월 6일(수) 개봉을 맞아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했다.[감독: 로베르토 자차라 | 출연: 가이아 와이즈, 마크 라이더 | 배급: 스튜디오 에이드]

POINT #01 롤플레잉 게임이 현실이 되다!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죽음의 게임!

오래전 버려진 벙커 속에서 진행되는 게임에 갇혀버린 스태프들이 죽음과 탈출 사이에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롤플레잉 공포 스릴러 <벙커 게임>이 3월 6일(수) 오늘 개봉을 맞이해 영화의 스릴을 배가시키는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했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벙커 게임>만의 독특한 세계관이다. 기존 작품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롤플레잉 게임을 소재로 전개되는 영화는 오랫동안 버려져 있던 벙커를 배경으로 하여 마치 추리 예능 [크라임씬] 시리즈를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롤플레잉 게임 속 스태프들의 능숙한 극 중 연기는 관객들이 <벙커 게임>의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유도해 전반부의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POINT #02 탈출을 위한 아찔한 공포 스릴러!
[오징어 게임], <쏘우> 다음은 <벙커 게임>이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오징어 게임], <쏘우>, <이스케이프 룸> 등을 이을 공포 스릴러 장르라는 점이다.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과 공포 장르의 영원한 바이블 <쏘우> 시리즈, 그리고 신선한 매력으로 흥행에 성공한 <이스케이프 룸>까지 극한 상황에서 펼쳐지는 죽음의 게임은 시대를 불문하고 마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이번 <벙커 게임>에서는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게임이 중단되고, 뒷정리를 위해 벙커로 돌아온 스태프들에게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들이 적나라하게 담겨 관객들의 긴장을 극대화하며 <벙커 게임>이 보여줄 아찔한 공포 스릴러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POINT #03 탄탄한 실력의 배우진 총출동!
가이아 와이즈 X 마크 라이더 섬뜩한 케미스트리!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가이아 와이즈와 마크 라이더로 대표되는 탄탄한 실력의 배우진이다. 영화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 드라마 [바이킹스], 넷플릭스 시리즈 [라 레볼리쉬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실력을 쌓아온 가이아 와이즈는 이번 <벙커 게임>에서 벙커 속 정체불명의 존재를 목격하는 ‘로라’ 역으로 분했다.

영화 <이스케이프 큐브>를 통해 뉴욕 시티 호러 필름 페스티벌을 비롯한 유수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호러퀸의 면모를 보여준 가이아 와이즈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 극한의 공포를 넘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로라’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또 한 번의 인생작을 갱신할 예정이다.

또한 <천국에서의 5분간>의 리암 니슨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고 <로빈 후드>, [시티 온 어 힐], [로앤오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연기력을 입증한 마크 라이더가 ‘로라’의 사촌이자 게임의 참가자인 ‘해리’ 역을 맡아 극의 긴장을 더하며 완성도를 높인다.

스릴을 더하는 관람 포인트 3를 공개하며 관람 욕구를 높이는 <벙커 게임>은 오늘 개봉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자료=스튜디오 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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