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글로벌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24SS 신제품 슈즈 ‘모압 스피드2 고어텍스’를 출시했다.

2023 ISPO 어워드 하이킹부문 수상 제품인 ‘모압 스피드2 고어텍스’는 트렌디한 스타일뿐만 아니라 가볍고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 하이킹을 비롯한 도심과 일상생활에서도 모두 착용 가능한 트레킹 슈즈라는 것이 큰 특징이다.

머렐의 하이킹 슈즈인 모압 시리즈는 2007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2,800만족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링 슈즈로, 이번에 출시한 ‘모압 스피드2 고어텍스’는 모압 시리즈의 특화 모델이다. 

머렐의 ‘모압 스피드2 고어텍스’는 고어텍스 워터프루프 멤브레인을 사용하여 통기성과 방수성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브람(Vibram)사와 공동 개발한 머렐 전용 비브람 TC+5 아웃솔에 비브람 Traction Lug를 최적화 배치하여 아웃도어 활동 시 뛰어난 마찰력을 보유하였으며, 착용시 발의 유연한 움직임을 위해 Flexplate 기술을 적용한 Full Length Rock Plate를 삽입하여 어떠한 지형에서도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머렐에서 독자 개발한 FloatPro™ Foam 미드솔을 사용하여 가볍고 오래가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머렐은 슈즈 콜렉션을 하이크, 트레일러닝, 애프터스포츠로 구분하여 각 제품군을 강화한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는 ‘정글목’과 ‘하이드로목’ 등 애프터스포츠 라인은 다양한 스타일들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라인별 차별화된 의류 콜렉션으로 머렐만의 토털 아웃도어 스타일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머렐의 ‘모압 스피드2 고어텍스’는 머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남성, 여성 모델 모두 블랙, 그레이, 카키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미지 제공 = 머렐(MERRELL)]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