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빅뱅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을 의미하며 SNS 등에 올리는 커플 사진을 뜻함)' 의혹이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 이주연"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두 사람의 SNS에서는 서로 같은 장소를 배경으로 찍은 것으로 추측되는 사진들이 다수 발견됐다.

익사이팅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나  골목길 사진 등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비슷한 구도와 배경의 사진을 두 사람의 SNS 계정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달 30일 함께 찍은 '콰이' 동영상이 공개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이주연이 게재한 '콰이' 영상에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다정히 머리를 맞대고 자연스럽게 영상을 찍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열애설이 난후 해당영상은 삭제됐다.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을 때 이주연 소속사 측은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그러나 열흘 사이 또 다시 열애설 의혹에 휩싸이자 YG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이라 노코멘트하겠다"고 밝혔다.[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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