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샘 해밍턴이 둘째 아들을 얻으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8일 샘 해밍턴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샘 해밍턴, 정유미 부부가 8일 오전 득남했다”고 전했다.

앞서 샘 해밍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세 식구 오늘 마지막 밤이에요. 병원에서 다 같이 자고 내일이면 네 식구가 되는 날. 우리 식구 다들 너무 기대되서 잠을 못 자고 있지요!!! 동생 만나려면 이제 몇 시간 안남았네요”라는 글을 남겨 둘째 출산의 설레임을 드러냈다.

한편, 샘 해밍턴과 정유미 씨는 지난 2013년 결혼해 2016년 첫째 아들 윌리엄 해밍턴을 출산했으며 샘 해밍턴은 현재 아들 윌리엄 해밍턴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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