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그룹 CIX(씨아이엑스) 멤버 배진영이 팝 스타의 매력을 발산했다.

CIX 배진영은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BEAUTY+)의 2024년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각종 판매처를 통해 선공개된 커버 이미지 속 배진영은 힙한 스타일링으로 팝 스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끼 많은 뮤지션' 콘셉트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해 눈길을 끈다.

먼저 얼굴을 클로즈업한 버전에서는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하고, 흑백 전신 버전은 남다른 피지컬과 감성 및 분위기를 만날 수 있다.

본 매거진 내지에는 배진영의 더욱 다양한 스타일과 비주얼을 담았다. 배진영은 총 10벌의 의상에 따라 포토제닉한 포즈와 표정을 취하며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환호가 쏟아졌다는 전언이다.

한편, 배진영이 속한 CIX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0 or 1'(제로 오어 원)을 발매하고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Lovers or Enemies'(러버스 오어 에너미스)는 직설적인 고백을 담은 세련된 댄스팝 장르의 곡이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 배진영이 휴머노이드로 분한 모습이 완성형 비주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화제를 모았다. 뮤직비디오 본편은 음원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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