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마블링㈜]
[사진 제공: 마블링㈜]

[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설레는 그날’이 다채로운 무대로 올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인다.

오는 2월 9일과 1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4 ViViD CONCERT ‘설레는 그날’이 개최된다.

‘설레는 그날’은 모든 잎이 피어나는 생동감 넘치는 계절을 앞둔 겨울의 끝, 관객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하루를 선사하고 싶은 바람을 담아 기획된 겨울 콘서트다.

2월 9일에는 그룹 B1A4를 비롯해 P1Harmony, AMPERS&ONE,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로 버스터즈가 참석을 확정, 대세 K팝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지며, 11일에는 로이킴과 박창근, 범진이 황홀한 라이브 무대로 귀호강을 책임질 예정이다.

2024 ViViD CONCERT ‘설레는 그날’은 양일간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풍성한 셋리스트를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며 겨울을 대표하는 콘서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한편 2024 ViViD CONCERT ‘설레는 그날’은 인터파크 티켓, YES24 티켓, 네이버 예약 등에서 예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