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세계 최초의 폴리카보네이트 수트케이스를 출시한 이래 리모와 에센셜 컬렉션은 안목 높은 여행객들이 수십 년 간 믿고 선택해 온 여행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독일 메종은 바다의 회복력에서 영감을 얻은 생생한 푸른 색감으로 리모와 에센셜 라인을 재해석한 크로스 카테고리 컬렉션의 탄생을 선언한다.

바다의 본질을 포착하되 그 고요한 에너지와 재생의 힘까지 담아내려는 리모와는 생기 넘치면서도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짙은 푸른 빛의 ‘씨 블루’를 새롭게 공개한다. 

이 매혹적인 컬러는 에센셜 컬렉션의 반짝이는 그루브 쉘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다.

전 세계의 디자인 하우스들을 예찬하려는 리모와의 계속된 사명에 따라 메종은 바르셀로나 근교의 아이코닉한 1950년대풍 주택을 캠페인 배경지로 선택했다. 

집 안의 모더니즘 요소들 속에서 새로운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는 가운데 평온한 ‘씨 블루’의 색감이 집의 유기적인 아치, 타일, 자연광 등을 조화롭게 보완하였다.

리모와의 폴리카보네이트 라인이 쉘부터 휠 하우징까지 완벽하게 ‘씨 블루’ 컬러로 갈아입었다. 

세계 구석구석을 여행자들과 함께 누빌 수 있도록 제작하는 리모와 에센셜 컬렉션은 단계별 끊김 없이 높이가 조절되는 텔레스코픽 핸들과 매끄러운 여행 경험을 보장해주는 멀티휠 시스템, 소지품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TSA 승인 잠금 장치까지 정교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이중 수납 구조로 이루어진 내부에는 이동 시 짐을 충분히 넣을 수 있는 지퍼 칸이 한 편에, 소지품이 흐트러지지 않게 해주는 리모와의 높이 조절식 플렉스 디바이더가 그 반대편에 마련되었다. 

여행객들에게 일관성 높은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리모와의 토일레트리 파우치와 패킹 큐브를 포함한 일련의 액세서리들 또한 ‘씨 블루’ 컬러로 제작해 컬렉션을 완성시켰다. [자료 제공: 리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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