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매크로까나쥬 가죽 버전의 디올 북 토트백(DIOR BOOK TOTE)를 공개했다.

디올 북 토트백은 구조적인 실루엣의 우아한 품격, 탁월함과 혁신적인 정신이 어우러진 디올 하우스의 정수를 고스란히 구현한 작품으로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2024 디올 크루즈 컬렉션을 통해 그래픽적인 매크로까나쥬 모티브가 돋보이는 가죽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아이코닉한 까나쥬 패턴을 독창적인 비율로 재해석한 백의 기하학적 라인은 입체감과 균형감의 매력적인 유희를 펼쳐 보인다. 

상징적인 백에 처음 우아하게 장식된 ‘D, I, O, R’ 참 등의 진귀한 디테일은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제작되어 무슈 디올이 소중히 여겼던 디테일의 미학을 표현하며, 마지막으로, 섬세한 인장처럼 더해진 ‘Christian Dior’ 시그니처로 탁월함이 깃든 매혹적인 오브제가 완성된 것이다.

사이즈는 스몰, 미디엄, 라지 총 3가지로 출시 예정이며, 기능적인 스트랩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고 매력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디올 북 토트백은 2024년 1월 4일부터 전국 디올 부티크와 디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료 제공: 디올(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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