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오혜상 역을 맡으며 악녀 대열에 오른 박세영의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에 방송 된 27회 속 박세영 패션은 아이보리 컬러의 퍼 베스트와 화려한 프린트의 상의를 매치하며 보헤미안 룩을 선보인 가운데, 진주 같은 자연스러운 광택이 멋스러운 레드 컬러의 숄더백으로 마무리하여 극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며 젊은 여성층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창민(강만후 역)에게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되며 흥미로운 줄거리가 전개되고 있는 ‘내 딸, 금사월’은 시청률 24.5% 로 동 시간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사진출처= MBC 주말 드라마 ‘내딸, 금사월’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