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2023년 전 세계에서 가장 흥행한 공포영화에 등극한 블룸하우스의 호러테이닝 무비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관객들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대세 포인트 BEST 3을 공개했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감독: 엠마 타미, 출연: 조쉬 허처슨, 엘리자베스 라일, 파이퍼 루비오, 매튜 릴라드 외]
1) “재밌는데 무섭고, 무섭지만 재밌다!”
쫄보도 도전 가능한 블룸하우스표 호러테이닝 무비!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첫 번째 열광 포인트는 공포와 재미를 결합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블룸하우스만의 독보적인 호러테이닝 장르라는 점이다.
오래전 문을 닫은 피자가게에 야간 경비 알바를 하게 된 ‘마이크’가 ‘프레디와 친구들’의 실체를 목격하게 된다는 신선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비주얼을 가진 애니메트로닉스 캐릭터의 등장 등 오싹한 분위기 속에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다채로운 요소들로 평소 공포영화를 보지 못하는 관객까지 사로잡으며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이같은 블룸하우스표 호러테이닝 무비에 관객들은 “역시 블룸하우스는 실망시키지 않는다”(kin***), “블룸하우스다운 흥미로운 소재!”(jh***), “와... 진짜 재미있었어요. 공포영화인데 뭔가 색다른 공포영화!!”(망***),
“진짜 몰입하면서 봤음 강추임”(크***), “요즘 나온 공포영화 중에 가장 신선하고 재밌는 영화”(우***), “재밌고 스릴있고 독특한 느낌”(go***), “흥미진진하고 재밌는데 너무 무서웠어요”(su*****), “와 진짜 무섭긴한데 재밌어요”(qk***), “쫄보도 잘 볼 수 있는 영화여서 재밌게 봤던 것 같다”(an***)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2) “당신은 이미 ‘프레디’에게 뇌이징 당했다!”
애니메트로닉스 캐릭터의 독보적 매력에 풍덩!
두 번째 열광 포인트는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피자가게의 마스코트 캐릭터 ‘프레디와 친구들’이다.
마스코트의 리더 ‘프레디’를 필두로 ‘보니’, ‘폭시’, ‘치카’ 그리고 ‘컵케이크’까지 친근하면서도 어딘가 섬뜩한 비주얼을 가진 이들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드는 반전 성격으로 중무장해 관객들의 시선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이러한 키치한 매력을 가진 애니메트로닉스 캐릭터를 향해 관객들은 “내 인생 이렇게 커여운 공포영화는 첨”(망***), “애니메트로닉스 귀여워요”(로**), “퀄리티 최고였다”(me***), “움직임 마저도 귀여운 친구들”(se***),
“컵케이크 너무 귀여워 깨물어주고싶어”(se***), “프레디에 나오는 로봇들의 특유의 무서우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너무 잘 표현해서 너무 만족스러운 영화”(mo***), “재밌어요! 프레디 귀엽다”(sh***), “인형들이 귀여운데 무섭다”(미드***) 등의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3) “스토리부터 설정, OST까지 ‘갓벽’하다!”
원작 게임 팬들의 마음을 꿰뚫으며 호평 폭발!
마지막 열광 포인트는 스토리 설정부터 프로덕션 디자인, 그리고 마지막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까지 자리를 지키게 만드는 OST까지 영화 곳곳에 팬들을 위한 원작 요소들을 구현해 냈다는 점이다.
영화를 본 원작 게임 팬들은 “진심 보고 감탄사밖에 안나온다... 스토리 미쳤고 퀄리티 미쳤고 원작반영 미쳤고 와....”(mi***), “진짜진짜 영화 넘 잘 만든듯. 엔딩곡도 최고”(연***), “게임 캐릭터 실사화의 올바른 예!”(바***), “원작 게임이랑 스토리 다 알고 봤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감동스럽더라구요 ㅎㅎㅎ”(yo***),
“피자가게 향수 미쳤음 시대를 초월한 명곡까지 완벽”(Bu***), “원작 고증 너무너무너무 잘해서 프레디 팬으로서 매우 만족”(nu***), “원작 느낌을 충실히 따라가면서도 탄탄한 각색, 긴장감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밤과 낮을 잘 사용한 공포영화, 두 번 본다”(13***)라며 만족감을 표하며 N차 관람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처럼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으며 더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