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가수 채리나가 악플로 얼룩진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특별한 장소를 방문한다.

30일(오늘) 오후 방송하는 E채널 '별거가 별거냐2'에서는 누구보다 별거를 기뻐했던 채리나의 엉뚱 발랄한 별거 첫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리나는 평소 자유분방한 성격과 다르게 엄숙한 분위기의 절을 찾아 템플스테이에 들어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가수 채리나는 강제 기상부터 발우공양까지 처음 접하는 템플스테이 문화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리나가 템플스테이를 찾은 특별한 이유가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센 언니라는 이미지 뒤에 숨겨진 데뷔 24년 차 가수 채리나의 진짜 속마음이 공개된다.

채리나는 그동안 마음에 담아왔던 고충들을 조심스레 드러내기도 했다. 채리나는 그동안 자신에 대한 악플들에 적잖이 상처를 받고 있었던 모습이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별거가 별거냐2'는 부부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한 특별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최초의 스타 부부 공개 별거 리얼리티라는 자존심을 걸고 별거 전 부부의 은밀한 속사정과 별거 후 대리만족을 부르는 일탈과 도전으로 더욱 재미있고 짙어진 공감을 다룬다.

'별거가 별거냐2'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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