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이 진저 비스킷 코롱을 비롯한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했다.

먼저, 스파이시하면서도 관능적인 향을 선사하는 진저 비스킷 코롱을 선보인다. 생강, 넛맥, 시나몬, 그리고 버터로 구워 바삭하게 만든 헤이즐넛이 달콤한 카라멜과 어우러지는 향이 매혹적이며, 통카 빈과 바닐라로 따뜻함을 더했다.

크리스마스에 가족이 다 함께 진저브레드 쿠키를 구울 때 달콤한 향기가 온 집안을 가득 채우는 순간을 향으로 표현했다.

이외에도 맛있는 겨울 칵테일에서 영감을 받아 시트러스한 탑 노트에 비터 오렌지의 강렬한 하트 노트, 샌달우드의 베이스향을 가진 오렌지 비터스 코롱과 홈 캔들, 크리스마스 아침을 밝고 상쾌한 향으로 깨워주는 향기로운 소나무와 생기 넘치는 유칼립투스의 향연이 돋보이는 파인 앤 유칼립투스 캔들과 디퓨저를 비롯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기프트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컬렉션 출시를 맞이해 특별한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조 말론 런던 부티크에서 크리스마스 제품 구매 시 리미티드 쇼핑백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크리스마스 제품 포함 2종 이상 구매하면 리미티드 박스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Give a Gift’ 론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료 제공 : 조 말론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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