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키친타올 제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부침, 튀김 등 기름 사용이 많은 명절음식 준비를 위해 키친타올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생활용품 기업 쌍용씨앤비(쌍용C&B 대표이사 김승호)가 9월 대리점 매출을 분석한 결과 키친타올 제품 판매량이 전월 대비 5.9% 상승했으며, 전체 대리점 매출 가운데 키친타올 제품이 차지하는 비율 또한 13.4%로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쌍용씨앤비 대리점 키친타올 매출의 37.3%를 차지하며 키친타올 부문 판매 1위에 오른 ‘코디 우리집 안심 키친타올’의 매출이 상승했다.

9월 출시된 ‘코디 우리집 안심 키친타올’은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을 권장하기 위한 식약처의 ‘식품위생법’의 기준을 충족해 식품용기구마크가 부착 되어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위생적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무형광 100% 순수 천연 펄프에 에어 엠보싱 처리를 통해 흡수력을 크게 향상시켜 기름기 많은 명절음식 준비에 안성맞춤이다.

쌍용씨앤비는 최근 식품과 관련된 위생안전 문제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위생안전성을 꼼꼼하게 고려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이번 추석은 예년보다 긴 연휴기간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위생 걱정 없는 쌍용씨앤비 키친타올로 건강하게 명절음식을 준비해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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