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10만 명당 대장암 발병자 수가 45명으로 한국이
 세계 대장암 발병률 1위이다.

주기적인 대장내시경으로 대장암을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 대장암으로 커질 수 있는 선종성 용종 조심

- 대장 점막의 일부가 주위 점막보다 튀어나오는 용종의 한 종류
- 5~10년간 대장암으로 성장할 위험이 큰 질병
- 육류, 유제품 기름 등 지방 많은 음식 줄이기
- 과일, 채소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 먹기

# 이런 사람들은 꼭 대장내시경을 받을 것 

- 육류 및 밀가루 위주로 식사하는 사람
-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
- 음주를 자주 즐기는 사람
- 대장 질환이 있는 사람
-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
- 대장내시경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사람

# 대장내시경 전에 철저히 준비해야할 것

- 검사 7일 전 : 일주일간 항응고제 및 항혈전제 복용금지/ 약 복용 시 주치의와 상담
- 검사 3일 전 : 생리, 임신 기간 여성은 검사 불가능/ 좋은 컨디션 유지

# 대장내시경 전 식사는 어떻게?

- 먹으면 안 되는 음식 : 씨 많은 과일/ 섬유질이 풍부한 해조류/커피, 색소가 있는 음료
- 먹어도 되는 음식 : 백미, 계란, 생선, 두부/ 부드러우면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 우리 집 주변 검진기관 찾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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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검진기관에서 알맞은 건강검진을 통해 미리미리 큰 병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건강 관리법 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