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28일 오전,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해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미연은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 아름다운 미소를 머금은 채 독보적 분위기를 자아내며 출국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면프로디테’,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레더 소재의 오키드 플라워 장식 디테일이 돋보이는 로즈 컬러의 부츠와 숄더백을 함께 매치해 러블리하면서도 우아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그녀가 공항패션 아이템으로 착용한 가방과 신발은 럭셔리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 제품이다. 

미연이 들어준 가방은 에비뉴 미니 숄더백(AVENUE MINI SHOULDER BAG)으로 JC 엠블럼 디테일과 레더 소재의 오키드 플라워 장식이 포인트로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미연의 부츠는 나리 플라워 플랫 부츠(NARI FLOWER FLAT)로 클래식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디자인에 레더 소재의 오키드 플라워 장식을 더해 페미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코디 아이템으로 제안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연 부츠랑 가방 완전 러블리♥”, “면프로디테 우아함 다해”, “부츠 완전 공주님 스타일”, “미연 가방 어디꺼지?”, “인간 러블리 그 자체!”, “꽃장식 졸귀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연이 착용한 가방과 신발 모두 지미추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전국 백화점 입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지미추(Jimmy C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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