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유럽여행가이드투어 전문 여행사 굿맨가이드(www.goodmanguide.com)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페인 마드리드와 그라나다 투어 상품을 선보여 화제다.원하는 일정과 투어스타일에 따라 워킹투어 또는 차량투어 선택이 가능하며, 상품에 가이드 팁이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팁을 요구하지 않는다.또한,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굿맨가이드 현지 사무소에서 스페인 각 도시의 직영 가이드를 운영하며투어의 퀄리티와 여행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부터 근교여행지까지 완전 정복

마드리드를 더욱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프라도 미술관&시내 야경 워킹투어는 유럽 자유여행, 가족여행, 신혼여행객들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다. 마드리드에 도착해 도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때 투어에 참여한다면 마드리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뿐만 아니라 가이드를 통해 맛집, 쇼핑 스팟, 필수코스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은 프라도 미술관 무료입장이 가능한 시간부터 시작되는 투어로 프라도미술관 입장료가 별도로 들지 않아 저렴한 금액으로 투어를 들을 수 있다.

프라도 미술관&시내 야경 워킹투어는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프라도 미술관을 시작으로 마드리드 시내의 주요 관광지인 시벨레스 광장, 솔 광장, 마요르 광장, 산 미구엘 시장, 알무데나 대성당, 마드리드 왕궁까지 마드리드여행의 핵심코스로 구성되어있다.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지는 마드리드 시내를 지식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여행하게 된다.

최근 스페인 여행의 인기가 급부상하며 주요 도시들뿐만 아니라 근교 여행지까지 주목받고 있다. 마드리드의 대표 근교여행지인 톨레도와 세고비아는 각각 마드리드에서 약 100km 정도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만으로는 두 도시를 함께 여행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이러한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반영해 만들어진 굿맨가이드 톨레도&세고비아 단체 차량투어는 하루 일정으로 두도시의 주요 관광지를모두 여행할 수 있으며,합리적인 가격과 안전과 편리성까지 동반된 상품이다.

중세 시대 스페인의 문화와 예술을 만날 수 있는 톨레도&세고비아 단체 차량투어는 웅장한 톨레도 대성당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톨레도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톨레도 전망대,백설공주 성으로 불리는 세고비아 알카사르,세고비아 수도교 등 핵심 코스로투어가 진행되며,전용차량을 이용해 코스 간 이동을 하게 된다.

◆안달루시아의 꽃,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신규 론칭한 굿맨가이드의 알함브라 궁전 반나절 워킹투어 역시 주목받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은 전 세계인들이 찾는 유명 관광지로 성,비수기 따질 것 없이 입장권을 구하기 어려운 곳이다.굿맨가이드에서는고객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자 여러 티켓 수급업체와 함께 연합으로 진행해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노력 중이다.알함브라 궁전 반나절 워킹투어는 티켓만 원하고 가이드 투어를 원하지 않는 손님들을 위해 투어를 반나절만 진행한다.알함브라궁전을 집중 설명해 투어를 종료하고,오후일정은 자유롭게 알바이신 지구와 그라나다 시내 여행을 추천했다.

알함브라 궁전은 13세기 후반에 만들기 시작해 14세기에 완성된 건축물로 이슬람의 건축 양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라나다의 왕조가 세운 모스크(이슬람교 사원)로 주로 궁전과 요새로 이용되었다. 투어는 알함브라의 정원 헤네랄리페,알함브라 궁전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나스르 궁전, 알함브라 궁전 내에서 가장 오래된 곳인 알카사바, 알함브라 궁전 내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카를로스 5세 궁전 코스로 진행된다.

가이드투어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굿맨가이드 홈페이지(www.goodmanguide.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굿맨가이드는 ‘유럽 가이드 투어의 모든 것’을 슬로건으로 가이드투어, 공연 티켓 및 유럽 여행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콤파스프리의 유럽가이드 전문 브랜드다. 스페인에 국내 첫 직영 사무소와 직원을 두고 현지에서 직접 여행객을 관리하고 있으며, 중간 유통 없이 유럽 여행을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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