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훈 기자 = 가수 조성모의 데뷔 17년 만에 첫 소극장 콘서트 ‘COLOR OF NIGHT' 울산 공연이 ‘YELLOW NIGHT ’로 확정되었다.

 

조성모의 이번 콘서트 ‘COLOR OF NIGHT'은 RED, YELLOW, BLUE, GREEN 컬러별 컨셉으로 각기 다른 4가지 무대의 연출과 셋리스트는 물론, 색다른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1월30일(BLUE), 31일(RED) 대구(봉산문화회관 가온홀), 2월13일(GREEN), 14일(BLUE) 광주 (남구문예회관), 3월 12일(YELLOW) 울산(중구문화의전당)으로 일정이 확정되었다.

가수 조성모는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많은 이벤트들을 기획하고 있으며, 1월 30일 31일 양일 간 진행되는 대구 공연을 위해서 특별 포스터를 제작하는 등 앞으로 남은 전국 투어 콘서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공연 관계자는 전했다.

98년도 데뷔. 가요계의 혜성, 가요계의 돌풍, 발라드의 황태자, 발라드의 왕자, 히트곡 제조기, 명곡 제조기 등 가능한 모든 최고 수식어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가수 조성모가 재즈, 토크, 어쿠스틱, 댄스, 리메이크, ROCK.... 등의 모든 장르를 완벽히 소화하는 색다른 '명품 콘서트'를 만들기 위해 남다른 각오로 임하고 있다.

한편, 주최사 ‘서울걸즈컬렉션’은 그 동안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행사로 한국의 대형 한류 콘서트 등을 소개해 왔으며, 2013년에는 한국무역협회가 선정하는 무역의 날 포상에서 100만달러 수출탑에 선정된 바 있다.

공연에 관련한 자세한정보는 주최사 서울걸즈컬렉션 (http://seoulgirlscollection.or.kr)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http://ticket.interpark.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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