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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커플닷넷 제공

[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추석이다. 6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라 기대가 더 큰 가운데 혼자 고향에 가는 솔로들이 반가워할 소식이 있다.

커플닷넷(대표 이웅진)은 비슷한 지역으로 귀경하는 싱글남녀들이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는 ‘추석 카풀매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플닷넷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간단한 신상정보와 함께 차량유무, 고향 위치, 오는 위치 등을 입력하고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커플매니저가 일정을 확인해 어울리는 남녀를 매칭해주면 서로 연락해서 약속을 잡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기본적인 신상이 검증된 믿을만한 이성을 만날 수 있다.

지역과 연령대 등을 고려해 매칭하기 때문에 서로 얘기가 통하고, 긴 시간 함께 이동하면서 좋은 감정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이웅진 커플닷넷 대표는 “고향 가는 길이 즐거우면서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한편 커플닷넷은 1991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결혼정보회사인 선우가 32년간 150억원을 투자해 완성한 세계인의 배우자 만남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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