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배우 안보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20일 수요일, 배우 안보현은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의 공식 초청으로 2024 봄/여름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출국 전, 안보현은 특유의 남성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터틀넥과 폴로 셔츠, 그리고 코튼 캐롯 팬츠로 이탈리안 테일러링의 고급스러움을 선보였으며, 클래식한 남성의 세련되고 우아한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안보현이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아이템은 토즈의 2023 가을/겨울 컬렉션이다. 이탈리안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토즈의 타임리스하며 캐주얼한 요소들을 유지함과 동시에 강한 메트로폴리탄 스타일을 강조하여 선보인다.

1996년 첫 출시 이후 여러 셀러브리티에게 사랑을 받은 모던한 디자인의 Di 백(Di Bag)과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수작업으로 제작된 블랙 레더 슈즈는 토즈만의 타임리스한 감성을 보여준다.

안보현이 착용한 토즈의 2023 가을/겨울 컬렉션 룩과 Di 백(Di Bag) 그리고 슈즈는 일부 토즈 매장 및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토즈(T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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